[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시가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100년 대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해 경주시는 굵직굵직한 공모사업 선정, 투자유치 확대, 역점사업의 가시적 성과 등으로 예산 2조원 시대에 돌입했다.여기에 정부합동평가 1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연속 최우수(SA),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상으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였다.올해 예산은 1조8450억원으로 2018년 민선7기 1조1480억 원 대비 5년 만에 61%(6970억원) 증가했다.계묘년 새해를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용인시는 장마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해 경안천 등 관내 지방하천 26곳에서 제방정비, 수목제거, 하도준설 등의 사업을 벌인다.이동읍 원촌천은 제방 보강, 양지천 등 8곳의 하천에선 수목 제거, 경안천 등 17개 하천에선 하도준설 공사를 할 예정이다.시는 경기도 재난관리기금에서 17억원, 경기도 지방하천 유지관리 예산에서 4억원 등 총 21억원의 예산을 도비로 확보했다.시는 지난해 7월부터 3개 구청 및 읍 · 면사무소 등과 함께 재해 위험이 있는 관내 지방하천에 대한 사전조사를 벌여 사업 대상지를 선정한 뒤